1: 애드센스 AdSense에 대해서

애드센스란 무엇인가?

애드센스?

애드센스는 구글이 운영하는 광고 게제 사업으로 수입을 배분하는 사업이다. 광고주들이 구글 애드센스에 광고를 넣으면 구글은 개인의 사이트 혹은 블로그, 유튜브에 광고를 게시한다. 이로 인해 구글이 광고수익을 얻게 되면 이를 사이트, 블로그 사용자에게 수익을 분배하는 형식이다.

한마디로 수익 창출 플렛폼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 웹사이트들과 블로그들을 들여다보면 배너처럼 붙어 있는 광고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 광고들을 본 웹 서핑자 중 관심있는 분야거나 혹은 마케팅이 되어 클릭하는 사람이 있다면, 1 클릭당 일정한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클릭을 하면 수익이 발생하지만 노출되는 것도 수익이 발생하는데 수백, 수천번의 웹서퍼가 유입이 되면 소정의 수입금이 발생한다. 이 것은 실생활에서 전광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판단되어 발생되는 수익이라고 보면 된다. 혹시 광고주가 되고 싶다면 애드워즈라는 곳에 방문하여 광고를 문의하면 애드센스에 광고를 띄울 수도 있다.

유튜브를 보게 되면 재생바에 있는 노란색 선에 갈 때 광고가 개제되는데 이 때 보여지는 광도도 애드센스이다. 이 광고의 금액은 10만뷰당 실질적으로 15달러 ~ 20달러 한국 돈으로는 16000원에서 22000원 선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작동원리

애드센스 광고는 블로그 포스팅이나 해당 문서를 분석하여 단어를 기반 혹은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적합한 광고를 하게 된다. 나의 블로그 포스팅같은 경우 Swift, 나 IT리뷰가 주요 포스팅 주제이니 IT관련 광고가 개제될지도 모르겠다. 즉, 로봇이 적합한 광고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또는 사용자의 쿠키파일에도 영향을 주는데 내가 신발에 관련한 사이트나 포털 검색을 하는 등 어떠한 특정 카테고리에 대한 웹서핑을 하게 되면, 애드센스의 광고에는 신발광고가 송출되기도 한다.

전혀 관련없는 광고가 표출되기도 하는데 이는 쿠키파일에서 다른 키워드를 찾아내 로봇이 판단한 결과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마지막으로 위치기반, 외국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들어가도 한국 광고가 나오는 것을 보면 이해할 수 있다. 

장점

애드센스의 장점이라 함은 광고료가 모두 달러로 지급하는 것이다. 외화를 유입하는 것이다. 애국자가 되어보자. 환율이 올랐을 때에는 덩달아 이득을 볼 수도 있는 부분이다. 물론 환율이 내렸을 때는 비교적 손해를 보겠지만. 광고의 유입정도도 높은 편이라고 한다. 비교적 가격이 낮은 광고임에도 유입량이 많은 블로그, 홈페이지에 노출되기 때문에 마케팅으로도 비교적 좋은 효과를 본다고 한다.

애드센스 같은 경우에는 타 경쟁 광고보다 많은 광고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 될 것이다.

단점

한국의 경우 블로그의 양대산맥은 티스토리와 네이버블로그이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센스를 허용하지 않고 있어 애드센스를 사용하려면 티스토리를 해야하는 것이 당연하다. 어쩌면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를 원하는 사람이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실제로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웹서퍼 유입량은 네이버 블로그가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이다. 구글링을 할 경우에는 티스토리가 많이 노출되고 해외의 경우에는 많은 수익을 버는 사람도 있지한 한국의 경우 네이버가 압도적으로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보면 된다. 간혹 300달러 이상의 해비 블로거가 존재하긴 하지만 말이다.

이렇게 애드센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제 1차 승인과 2차 승인이 남아있다. 1차 승인에 대한 팁들을 알아보고 2차 승인의 절차를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