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애플앤마블입니다.
오늘은 정말 짧은 언박싱 & 사용기를 준비해왔습니다.
바로 이번에 새로 출시된 '키보드'에 대해서 입니다.
기존의 Magic Keyboard는 미니미니한 사이즈의 키보드였는데요. 저희가 평소에 사용하는 키보드에 비해 정말 작은 사이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죠. 가장 큰 차이점은 오른쪽 부분에 '번호판'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 언박싱 & 사용기를 준비해 왔어요. 짧은 포스팅이니 짧음 주의!
깔끔한 포장 박스를 풀어보면
이렇게 넓은 키보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ㅎㅎ
정말 큰 특징은 우측에 숫자패드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서 안정적인 키보드 그립감과 동시에 익숙한 손놀림으로 번호를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편하더군요. 그리고 정말 희소식은 바로 화살표 키보드였습니다. 기존 화살표 키보드는 위 아래 버튼이 한 칸으로 모아져 있는 형태라 안 익숙한 손놀림을 구사했어야 했는데요. 이 부분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키보드에서 큰 키보드로 넘어옴으로 인해 큰 화면과 큰 키보드의 시각적 콜라보레이션에 비하면 투자 할 만한 가격 +2만원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매직마우스 2인데요. 매직키보드와 매직마우스2는 둘다 충전식입니다. 한번 완충하면 한달의 기간을 쓸 수 있다고 나와있구요. 실제로도 정말 오래 가요. 그 외에는 매직 마우스 기능들을 잘 아실거라 생각하구, iMac을 사면 자동으로 오는 옵션이고, 기능은 사용해보면 익숙해지는 부분이니 매직마우스2에 대해서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아주 짧은 포스팅을 4편을 마치네요 !
애플앤마블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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